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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문학동네, 민음사 북클럽 비교 (+알라딘 양자역학 100주년 슈레딩거의 고양이 티셔츠)

mar12 2025. 4. 29.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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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이북 시장이 커졌다 한들 한장 한장 넘기는 종이책의 손맛을 포기못하겠다

특히나 좋은 문장에는 밑줄 쫙쫙, 포스트잇 덕지덕지 붙이는 그 재미에 워낙에 책을 더럽게 보는 편이다.

그러다보니 아무래도 도서관 대여보다는 보고픈 책들은 알라딘에서 중고로 사거나 교보문고에서 새책을 사는 편이다.

그런 나를 위해 몇 년전엔가 엄마가 소개해준 게 바로 출판사에 매년 모집하는 북클럽 제도.

회비 5만원에 n권의 책과 각종 기프트를 받아볼 수 있어, 책사는걸 좋아하는 사람에겐 여러모로 개이득인 제도다.

오늘은 가장 유명한 문학동네와 민음사 북클럽에 대해 비교해보고자 한다. (참고로 난 둘다 신청했다 ㅎ)

각자의 취향과 독서 목표에 따라 선택하면 좋을 덧. 두 클럽 모두 한국의 대표 문학 출판사들이 운영하는 만큼, 구성이나 제공 콘텐츠가 괜찮다.

문학동네 vs 민음사 북클럽 비교

항목
문학동네 북클럽
민음사 북클럽 (민음북클럽)
운영 출판사
문학동네
민음사
주요 콘텐츠
국내외 소설, 에세이, 시, 문학잡지 등 다양
세계문학전집, 한국문학전집, 철학/인문서 중심
가입 방식
연간/분기별 유료 구독 (멤버십 형태)
연간 유료 구독 (민음북클럽 멤버십)
혜택
신간 도서 제공, 북클럽 전용 굿즈, 작가와의 만남, 독서노트 등
전집 도서 할인, 굿즈, 북클럽 전용 콘텐츠, 오프라인 행사 초대
독자층
문학과 에세이에 관심 있는 전 연령대
고전문학과 인문학에 깊은 관심 있는 독자층
특징
감성적인 콘텐츠 구성, 신진 작가 발굴, 북토크 등 활발한 소통
전집 중심의 깊이 있는 독서, 정제된 콘텐츠 제공

📌현대소설 러버라면? 북클럽문학동네

https://bookclub.munhak.com/membership/detail

 
 

문학동네 북클럽은 5만원에 원하는 도서 2권과 2025 제 16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북클럽한정판 시집까지 웰컴키트로 총 4권의 책을 받을 수 있다. 연말에도 송년키트와 함께 1권 더 보내줘서 5만원에 총 5권의 도서를 받을 수 있다.

마이픽은 김애란 " 바깥은 여름" 과 "이중 하나는 거짓말" ㅎㅎ 젊은 작가 수상집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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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의 해당 북클럽 만의 굿즈나 강연, 멤버십 혜택등도 받으실 수 있고.

내가 처음 가입했던 북클럽도 문학 동네 북클럽이었다. 올해로 두 번째 가입.

얼리버드 연장 신청으로 가입해 룸스프레이와 책갈피를 받았다 ㅎㅎ


📌고전 러버라면? 민음사 북클럽!

https://minumsa.minumsa.com/bookclub/bookclub-home/

민음사 북클럽은 5만원에 원하는 민음사 도서 3권과 민읍북클럽 에디션 3권까지, 총 6권의 책을 받을 수 있다 이외의 해당 북클럽 만의 굿즈 및 북토크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사실 나는 고전파다. 현대 소설 보다는 고전이 좋다. 그렇기에 민음사 북클럽 먼저 신청하고 문학동네거를 이어서 신청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민음사 거를 더 기대하고 있다. 뭔가 굿즈도 많아보이고.. 책도 더주고..

근데 아직도 안왔다. 시킨지 한달이 가까이 됐는데.. 빨리 보내줘.. 현기증 나.

그렇기 땜에 민음사꺼는 배송 오면 다시 후기를 작성하는 걸로.


(참고)북클럽은 아니지만.. 귀여운 고앵이 티샤쓰를 원한다면? 알라딘 양자역학100주년 기념 도서구매

https://www.aladin.co.kr/events/wevent.aspx?EventId=284870

양자역학 100주년 기념, 알라딘에서 과학도서(대상도서)포함 4만원 이상 구매하면 일정 마일리지 금액을 추가해 귀여운 고앵이 티샤쓰를 받을 수 있다.

진성 문과인

 

나는 사실 과학은 별 관심없다. 오로지 고앵이 티샤쓰를 원했을 뿐 후후..

갠적으로 살아있는 고앵이가 더 귀여웠지만 나는 유령 고앵이가 왔다.

그래도 이것도 이것대로 귀여워서 대만족 ㅎㅎ 집티샤쓰로 잘 입고 있다.

함께시킨 책들. 과학관련 도서로는 "코스모스", "뇌가 힘들땐 미술관에 가는게 좋다" 와 고르고도 4만원이 안돼 고전으로 "시지프신화"까지 샀다.

갑자기 책 욕심이 불어서 잔뜩 결제하다보니 책이 엄청 쌓였다.. 올해는 더는 사면 안될 정도로.. 차근 차근 다 읽어야지 후후…

암튼 4-5만원에 책 n권을 받을 수 있어 종이책읽는거 좋아하거나 책 수집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북클럽 가입 강추.

민음사냐 문학동내냐는 고를 수 있는 도서 중 취향에 따라 선택하면될 듯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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